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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부문 대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5월22일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태백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태백시가 석탄산업 중심 도시에서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음을 인정받는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 미래 에너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7년까지 청정메탄올 생산을 통한 미래자원 클러스터 조성 등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착실히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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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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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자 위한 ‘새일로 틈새 마켓’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덕기)는 여성 창업자의 실전 역량을 높이고,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새일로 틈새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켓은 지난 5월17일(토) 고한 구공탄 시장에서 1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5월24일(토)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2차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는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레몬트리협동조합과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마켓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댕댕트레킹’과 연계해 더 많은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정선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즐길 거리를, 지역 여성 창업자에게는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일로 틈새 마켓’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재기를 위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선의 지역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형 창업 모델을 발굴하며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여성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15개 팀이 참가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식음료, 디자인 제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참여 창업자들은 현장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제품 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김덕기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여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문화를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후에 참가자 대상 만족도 조사와 창업 멘토링도 진행해 창업 유지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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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자 위한 ‘새일로 틈새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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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명칭 사용 확정, 문화올림픽 계승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3년 가을 착공해 2025년 10월 개관을 앞둔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식재산 사용 승인 절차를 거쳐,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테마(Theme)’라는 용어가 영리 목적을 내포할 수 있다는 점, ‘파크(Park)’는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장소로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 올림픽 개최 당시 사용된 공식 명칭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회신했다. 이에따라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해당 장소에 사용된 공식 명칭인‘평창올림픽플라자’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문화올림픽의 중심 공간으로 ICT 관, 전통문화관, 메달플라자, 공공미술 조형물, 후원사 홍보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인에게 전통예술과 미래 기술이 융합된 체험과 각종 공연, 전시, 메달 수여식 등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될 평창올림픽플라자 역시 당시의 문화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평창 ICT 센터, 기념 광장, 기념 공원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평창 ICT 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되며 기념 광장과 기념 공원에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수많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지역 주민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는 요소가 시설 곳곳에 담겨 감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오는 10월 예정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개관과 함께‘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가 이곳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뿐 만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개최 도시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더해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지속해 확산하는 전환점이자 상징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시설 명칭 확정을 통해 평창올림픽플라자는 상징적으로나 실질적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의 의미를 더욱 충실히 계승할 수 있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관광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와 연계를 통해 평창군민의 올림픽 유산 계승 의지가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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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명칭 사용 확정, 문화올림픽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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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5년 5월19일부터 3일간 삼척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1일 페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인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뜻깊은 축제였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2,317명의 선수와 임원이 육상, 탁구, 배드민턴 등 1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삼척시는 경기장 정비를 비롯 교통 · 숙박 지원, 자원봉사 운영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갖추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응원은 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마음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동훈 도민체전준비단장은 “장애인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다가오는 도민체육대회 역시 차질 없이 준비해 삼척을 찾는 모든 분들께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도민체전준비단 체전운영팀장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민들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또 하나의 대규모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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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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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바다의 날 맞이 민·관합동 해양오염 예방실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 5월 21일(수) 덕산항 일원에서 제30회 바다의 날(5. 31.)을 맞아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과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동해해양경찰서, 삼척수협, 환경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 및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정길천 삼척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삼척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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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바다의 날 맞이 민·관합동 해양오염 예방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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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분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3분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83명을 모집한다고 5월22일(목)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과 수요에 맞춰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이번 3분기 모집 분야는 총 8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아동 ·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 도민 심리지원 서비스 ▲건강 안마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함양 지원 서비스(뮤직케어링) ▲놀이학교 서비스 ▲가사 지원 서비스 ▲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 등이다. 신청 기간은 5월26일부터 6월4일까지이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각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자는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가구 여건과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사업으로, 이용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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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분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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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산물 동해항 통한 일본 수출 재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2025년 5월22일 동해항을 출항하는 한·러·일 카페리선(두원상선)을 통해 도내 수출농산물인 평창 파프리카의 일본 수출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파프리카는 평창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오대에서 생산한 것으로, 첫 출하 물량은 5톤이다. 특히 본격적인 출하가 5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번 항차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매주 정기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원상선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동해항과 일본 마이즈루항을 연결하는 항로를 운영해 왔으나, 운항은 1년 만인 2022년에 중단됐다. 이후 2024년 8월부터 일본 사카이항과의 직항 노선을 재개하면서 이번 수출이 가능했다. 특히 동해~사카이미나토 항로는 지난 2019년 말 이후 5년간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아울러 과거 동해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강원 파프리카는 ▲2015년 402톤 ▲2016년 651톤 ▲2017년 774톤 ▲2018년 539톤 ▲2019년 710톤이었고 동해-마이주르 구간은 2021년 137톤이었다. 정동훈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본부장장은 “농가들의 수출 혜택이 줄어 예전만큼의 수출물량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이번에 수출을 진행하는 농업회사법인 ㈜오대의 경우에도 수출농가의 재배 면적이 20%로 감소한 상태이지만 동해항 한·일 국제항로가 물동량을 다시 회복하고, 일본 관서지역의 주요 루트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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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산물 동해항 통한 일본 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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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2025년 5월22일(목),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 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동해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 · 의결했다. 또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당초 5,820억원(일반회계 5,020억원, 특별회계 800억원) 대비 8.02%(467억원) 증가한 6,287억원(일반회계 5,515억원, 특별회계 772억원)으로 확정했다. 이 밖에도 의원 발의 및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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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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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초 5학년3반 영산홍 챌린지 상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초등학교 5학년 3반(담임교사 조수민)은 2025년 5월22일(목) 오전 11시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상영)에 장학금 3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강릉명주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 강릉단오제 ‘영산홍 챌린지’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일부를 기부했다. 특히 학생들은 시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던 중, 자신들처럼 꿈을 키우는 강릉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학생들은 이날 강릉시 도시정보센터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신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 교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조수민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지역 축제 공모에서 수상한 시상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따뜻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올해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43명 등 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대학 입시설명회와 1대1 컨설팅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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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초 5학년3반 영산홍 챌린지 상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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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제12회 명주인형극제 공연작품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2025년 제12회 명주인형극제에 참여할 공연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명주인형극제의 공연은 총 18개 작품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내 16개 극단과 강릉 지역 2개 극단을 초청 진행한다. 개막공연은 극단 목동의 <여우, 까마귀 그리고 사자> 작품으로 이솝우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인형뮤지컬, 장대인형극, 그림자극 등으로 진행되는 복합인형극이다. 또 이해하기 쉽고 교훈을 주는 동물별 3가지 이야기를 감동과 함께 코믹함을 강조한 연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공연이다. 일반공연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40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울인형극회, 극단 친구, 인형극단 아토, 극단 마루한 등 총 15개 극단의 작품을 초청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작품별 장르가 중복되지 않도록 손 인형극부터 장대인형극, 테이블 인형극, 탈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인형극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 작품으로 극단 마롯뜨의 <얼쑤 강릉>, 솔향인형극단의 <꼬마시인 허초희> 공연을 초청해 강릉을 주제로 한 공연을 진행한다. 제12회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8월20일(수)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21일(목)부터 8월24일(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올해는 오후 7시 야간 시간대 공연을 신규 편성해 보다 많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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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제12회 명주인형극제 공연작품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