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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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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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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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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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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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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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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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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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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사업화 우수10대 특허인증 기업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지부장 김승보)는 2024년 9월27일(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실시하는 강원지역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년 강원지역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사업은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지역내 중소 · 벤처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우수제품 발굴 및 우수 특허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강원도내 기업으로 사업공고일 전까지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보유 특허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 및 사업화 등의 성과가 있는 중소 · 벤처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특허들을 기술성, 사업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 총 3개 항목을 기준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우수 특허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 한국발명진흥회장 명의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서 및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필요한 경우 다양한 지식재산사업의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254-659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ripc.org/chuncheon)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김승보 강원지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묵묵히 힘써주신 도내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 한다.”며 “이번 2024 강원지역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은 2022년 강원지역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식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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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사업화 우수10대 특허인증 기업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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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하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180억원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상반기 3백78억3천만원에 이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사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18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가축사육업을 등록한 축산농가 및 법인으로 지원축종은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염소, 꿀벌 등이 해당되며, 상반기와 동일한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기존 사료 외상금액 상환 및 신규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최근 2년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지역의 예방적 살처분에 따른 피해 농가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 신청농가, 전업농 기준 이하의 소규모 사육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한우 ‧ 낙농 ‧ 양돈 ‧ 양계 6억원과 ASF ‧ AI 피해, 암소비육지원 9억원 등 융자 한도액은 축종별로 최대 6원에서 9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으로 전년 대비 약 20억원 증액된 180억원을 배정했다. 특히 한우 수급 불균형, 산지가격 하락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전체 배정액의 61%인 1백9억9천8백만원을 우선 배정한다. 아울러 하반기 융자금 대출 실행기간은 10월10일까지이며, 자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대출에 필요한 서류 등을 구비해 지정된 대출 실행기관(농축협 등)에 방문,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도진 축산과장은 “이번 하반기 사료구매 자금 지원으로 생산비 증가에 따른 소득 감소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출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융자금 실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자금이 필요한 농가에 즉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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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하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18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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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택시운임 ․ 요율인상 결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내 택시 기본요금과 운임이 2024년 8월5일 0시 이후부터 인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7월 강원도 택시운송조합의 요금 재조정 신청 접수 후 검증 용역(2024.2.~5.)을 시행하고 지난 7월12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에 따라 도내 택시 운임 ․ 요율을 결정했다. 또 조정된 운임요율은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2㎞ 까지)을 현행3,800원에서 4,600원(800원↑)으로 인상하고 서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km 이후 거리요금(131m당 100원), 시간 요금(15km/h 이하 운행시 31초당 100원)은 소폭 인상했다. 이외, 심야시간 택시를 위해 1시간 앞 당긴 11:00시부터 04:00까지하고, 할증요율은 시간대별로 20~30% 차등 요율을 적용하되 지역적 특성에 따라 조정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지난 2022년 4월 25일 요금조정 이후 2년 만에 시행하는 이번 결정은 2023년에 요금을 인상한 타 시 ․ 도에 비해 기본요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강원 택시업계는 경영악화 등을 사유로 인접 시도인 서울, 경기도와 같은 수준 4,800원(1.6㎞)으로 인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이와함께 인접 시도간 택시요금 형평성과 물가상승, 차량관리비, 인건비 등 운송비용 상승의 이유로 택시업계의 경영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현재 운송원가 대비 중형택시는 16.66%, 소형 ․ 경형 ․ 대형택시는 각각 11.22%부터 18.30%까지 인상했다.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택시 운임 ․ 요율 결정내용을 시군에 통보하면 시군별로 조정된 요율 범위내에서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해 최종적으로 결정해 적용하고, 사전 홍보와 미터기 변경 등을 고려해 8월 5일 이후부터 시행한다. 다만, 시군마다 사업자로부터 요금신고를 받아 시행하기 때문에 변경요금 적용일은 시군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운임요율 조정을 통해 택시업계에 대해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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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택시운임 ․ 요율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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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 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이하 ‘NICEM’)은 2024년 7월12일(금) 서울대에서 특화분석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지원 체계향상 및 분석기술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특화분석기술 교류 및 교육 △시험법 개발 △시험소 간 교차분석 △시험분석업무 위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광물감정과 분석에 강점이 있는 KOMIR의 분석기술과 NICEM의 유전체 분석기술, 표준물질 생산 및 숙련도 시험 운영기관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의 교류로 양 기관의 분석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KOMIR 이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특화분석기술을 교류하고 발전시키면서 분석결과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KOMIR가 추진하는 연구사업의 성과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기술연구원 이진수 원장, 사진 오른쪽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 강문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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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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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제1지구 사업이행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 이하 강원경자청)은 2024년 6월13일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대명건설(대표이사 서경선)’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사업이행협약을 7월8일(월)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이행 협약은 경제자유구역법상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상호간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규정해 향후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사항으로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대명건설, 동해시(시장 심규언), 강원경자청이 참석해 본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명건설 서경선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경자청, 동해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면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망상 제1지구를 관광숙박시설, 해양스포츠 체험, 골프장 등을 갖춘 국제관광휴양지구이자 국제학교, 문화시설, 공연장과 의료시설을 완비한 글로벌 K컬쳐 교육문화 및 국제 스마트 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망상사업이 시작된 지 12년 차, 많은 MOU가 있었지만 의미가 없었다”며, “그동안 얽힌 실타래를 풀어냈지만, 앞으로는 사업을 제대로 시작해야 한다”며, “대명건설과 함께 운동화끈을 바짝 조여매고 사업을 본 궤도에 신속히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심규언 시장은 ㈜대명건설이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축, 레저, 토목 분야 등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갖춘 건실한 기업임을 강조하면서,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망상지구가 성공적인 명품관광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영섭 청장은 “㈜대명건설이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지난 10년간 지지부진했던 사업이라는 오명을 씻고, 망상지구가 명실상부한 국제복합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실질적으로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경자청은 지정절차를 마무리해 금주 내 ㈜대명건설을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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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제1지구 사업이행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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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구매자(바이어)초청 온라인수출상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원주시(시장 원강수),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은 2024년 7월8일(월)부터 7월12일(금)까지 5일간 ‘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5월 수출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131개사를 선정했으며 주요 상담 품목으로 식품 70개, 뷰티 27개, 의료분야 12개 및 반려동물 관련 제품 7개, 기타 15개 등으로 했다. 또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구매자(바이어)와 일 대 일 맞춤 비즈니스 수출상담 및 전문통역, 샘플 발송비 등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올해 상담회는 기존 유력 구매자(바이어) 외 신규 구매자(바이어) 발굴 등으로 2023년보다 40여명 많은 172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며, 미주 · 유럽 · 아시아권 등 총 21개국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특히, 2023년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해양선박 녹음장치 관련 수출 협약을 맺고 큰 성과를 거둔 싱가포르 구매자(바이어)를 비롯 체코, 헝가리 등 경험이 많은 신규 구매자(바이어)의 발굴에도 힘썼다. 여기에다 올해는 온라인 상담회에 앞서 구매자(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온라인 론칭쇼’를 6월 개최했으며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출 상담시 필요한 마케팅 전략, 유의사항 등 전문적인 내용을 사전 교육해 기업의 실 수출 성약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더나가 주최측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계약 성사율이 높은 진성 구매자(바이어) 70여명을 오는 10월15일~16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 초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과 구매자(바이어)간 수출협약 체결과 무역 · 세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수출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돕고, 기업체 및 지역관광지 방문 팸 투어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지역내 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출 청신호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신흥시장 개척, 해외 마케팅 전략 등 수출 주요 애로사항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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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구매자(바이어)초청 온라인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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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농특산물 특판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7월2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농특산물 특판전 ‘강원이 특별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특별자치도 출범 및 도민회관 내 강원푸드마켓 개장 1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원농업인을 대표하는 ❶농업인단체총연합회 회원농가, ❷6차 산업인증농가, ❸전통식품협회, ❹강원푸드마켓 입점 농가와 농업법인 등이 함께한다. 이에 7월2일 오후 1시15분 개막식에서 강원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김진태 도지사와 유현수 셰프가 강원 농특산물을 활용한 라이브 쿠킹쇼를 선보인다. 또 행사를 찾는 소비자들은 토마토, 옥수수, 감자, 버섯 등 강원의 제철 농산물과, 된장, 곤드레국수, 다래음료, 꿀, 감자빵, 전병, 다래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생막걸리, 맥주, 와인 등 특색 있는 전통주도 시음·구입할 수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농가의 판로지원을 도우면서,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원푸드마켓에서 배부하는 부채를 지참한 소비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에어볼 이벤트와 함께, 1+1판촉 행사(9개 품목), 경품추첨, 구매 금액에 상당하는 상품 증정, 반값 타임세일(2일간) 등을 진행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강원푸드마의 재오픈 1주년을 기념하고, 도내 농업인들이 정성껏 기르고 만든 농특산물을 서울에서 선보이기 위해 이번 특판전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면서, “첨단과 청정이 공존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맛있고 건강한 농특산물을 앞으로도 많이 구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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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농특산물 특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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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27일(목) 오후 1시 고성군 소노캄 델피노(에메랄드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외국인 대상 취업 박람회로,우수 외국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도내 대학에서 공부하며 지역에 잘 적응해 온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우리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현대메디텍, 비엘테크 등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과 1:1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외국인을 위한 취업준비 컨설팅, 지역특화형 비자추천 제도, 구직비자 변경 절차 안내 등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내 대학에서 공부한 우수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통해 도내 특구 · 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의 체류요건 완화와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영주자격 요건을 완화 또는 면제하는 특례 반영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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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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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취업지역 및 허용업종 확대변경 공고
- 【강원타임즈】김장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25일(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 확대를 위해 고성군의 외국인 모집 요건 완화를 담은 변경 공고를 시행했다. 도는 지역사회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외국인 유입 ·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을 추진중인 고성군에서 모집 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변경공고는 거주는 고성에서, 취업은 도내 전 지역이 가능한 거주지 특례를 적용하고,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업종 전체를 취업 허용업종으로 확대하는 등의 모집 요건을 완화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취업 가능한 일자리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기업에서도 우수한 외국인 채용 기회가 확대됐다. 또 거주지 특례로 고성군에서 거주만 한다면, 고성군 이외의 도내 다른 지역의 취업도 가능해 이에 따른 고성의 외국인 우수 인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변경 공고로 지역의 산업현장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 기회의 폭이 넓어진 외국인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외국인 유입 확대에 따라 외국인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외국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경 공고의 구체적인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2024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추천 변경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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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취업지역 및 허용업종 확대변경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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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중기 IP 바로지원 3차 수혜기업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지부장 김승보)는 2024년 7월19일까지 춘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3차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특허청 및 춘천시의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당 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IP현안 진단을 통해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특허맵 △디자인맵 △디자인개발 △브랜드개발 △특허 기술 홍보 영상 제작 △국내 및 해외 출원지원 등 세부 지원 사업을 기업당 최대 2건,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제공한다. 또 수혜기업은 총사업비의 40%(현금 20% + 현물 20%)만 부담하며, 소상공인·여성기업·(예비)사회적기업은 현금 10% 완화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기간내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https://www.ripc.org/p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254-6591)나 홈페이지(www.ripc.org/chuncheon)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김승보 강원지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2023년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사업 컨설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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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중기 IP 바로지원 3차 수혜기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