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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혈당측정기 무료대여사업 진행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보건소가 2018년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자가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혈당측정기 무려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제군보건소는 당뇨병 등록환자들에게 1회 3개월로 검사에 필요한 혈당 스틱 등 소모품도 함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효율적인 질환관리를 위해 망막, 미세단백뇨 등 합병증 검사 등 정기적인 투약 관리 및 상담으로 질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혈당기 신청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대여 신청문의는 인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033-460-2406)으로 하면 된다. 김월자 인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은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지역주민들의 호응속에 진행하고 있다”며 “인제군보건소는 올해 1백45대의 혈당측정기중 8월까지 70명이 기기를 대여하며 혜택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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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혈당측정기 무료대여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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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여초서예관, 가을맞이 문화행사 진행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여초서예관에서 2018년 가을을 앞두고 풍성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18일 개설한 ‘여초서예문화학교’서예 강좌는 올해 벌써 3기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중이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무료 서예강좌는 전통서예와 현대 캘리그라피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무료서예교실은 매 기수별로 6주간 진행하며 서예강좌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에 여초서예관은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여초서예관(☎ 033-461-4081)으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이와함께 서예 강좌와 함께 명품 서예 작품도 대거 감상할 수 있다. 여초서예관 기획전시실에서 8월28일부터 9월30일까지 여초서예관 소장품 기획전 ‘금호석유화학 기증 작품전’(사진)을 연다. 근현대 한국서예를 대표하는 여초 김응현(1927-2007) 선생의 전성기 시절 서예작품 66점을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금호석유화학에서 2013년 무상 기증한 서예작품들이다. 여초서예관 관계자는 “70~80년대 여초 선생의 수려한 필세(筆勢)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체의 국보급 명품 글씨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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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여초서예관, 가을맞이 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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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의뢰품 접수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KBS 1TV ‘TV쇼 진풍명품’ 출장감정 의뢰품을 접수받는다. 양양군은 KBS 인기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방송을 9월11일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함에 따라, 8월27일부터 녹화전날인 9월10일까지 감정 대상 의뢰품을 접수받는다. 개그맨 문용현이 현장MC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출장감정은 고서화(그림) 분야 고금관 감정위원과 고서(글씨) 김상환 감정위원, 도자기 김준영 감정위원, 민속품 김경수 감정위원 등이 함께해 지역에서 접수된 의료품을 무료 감정한다. 출장감정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의 가치를 평가받고 싶은 군민은 8월27일부터 녹화전날인 9월10일까지 양양군청 문화관광과(☎ 033-670-2225)와 읍면으로 출장감정을 의뢰하면 된다. 접수기간에 소장품 목록 및 내용만 접수할 예정이며, 의뢰품은 감정 당일인 9월 11일 낮 12시 30분까지 녹화장소인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으로 지참해 가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촬영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단, 고미술품외에 화폐와 우표, 수석, 화석, 불상 등은 해당분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는 관계로 접수하지 않는다. 김형수 양양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가정 등에서 소장해 온 문화예술품의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을 무료로 감정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녹화 촬영한 출장감정 양양군편은 오는 10월28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을 통해 전국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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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의뢰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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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개최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2018년 8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양양 낙산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가 ‘농업과 사람의 교감(交感), 미래의 공존(共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쌀 전업농 회원 및 가족 1만여명이 참여해 화합을 다지고, 국내 쌀 산업의 위기와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적인 공감대를 만들어간다. 행사 첫째날인 8월27일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지역 예술단체 초청공연, 전야제 행사인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한다. 특히 각 지역단위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우리 쌀의 효능과 안정성을 적극 홍보한다. 이어 둘째날인 8월28일 오전 행사에 참가한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낙산사와 하조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등 지역 관광지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양양군은 이들이 관광시설에 무료로 입장하도록 사전 조치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양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오후 5시 대명쏠비치호텔 컨벤션홀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한국쌀전업농 역대 중앙회장 등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 리셉션 행사를 가진다. 이와함께 이날 오후 6시 낙산해변 본행사장에서 쌀전업농 회원과 가족, 내외빈, 관광객 등 1만5천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메인행사인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쌀 산업 유공자 32명에 대한 시상식과 쌀 수급 조절을 위한 적정생산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증식(1,800kg)도 가진다. 마직막날인 8월29일 쌀 농업 수범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광역단체 대표자가 1명씩 나와 친환경 및 고품질쌀 생산에 따른 소득증대, 적정시비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한 생산비 절감, 타 작물재배 효과 등을 사례위주로 설명한다. 여기에다 양양군은 전국단위 행사로 대규모 인원이 지역을 방문하는 만큼 대형 주차공간을 사전 확보하는 한편, 관계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에 협조를 구해 행사장 주변에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해 교통혼란을 최소화한다. 또 낙산지구 2백여 숙박업소와 사전 조율을 통해 방문객이 분산 배치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음식‧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교육을 실시해 관광 이미지를 제고한다. 양양군 출신 김광섭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은 “쌀 전업농 전국회원대회는 국가 식량안보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쌀 전업농 회원만의 행사가 아닌 생산자와 소비자, 쌀 산업 관련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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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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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사 사무원과정 개강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YWCA에서 운영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가 2018년 8월28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인 한국세무사회 연계 세무사사무원과정 개강식을 진행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8월28일 개강식을 하고, 11월6일까지 180시간의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또 훈련과정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회의와 훈련생간담회 및 일자리협력망을 운영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 지원을 한다. 특히 한국세무사회 연계 세무사사무원 과정은 한국세무사회 주관 자격시험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회계 자격시험으로 본 과정은 전산세무회계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함께 회계 및 세무신고 업무 등 향후 세무사 및 일반기업체 회계 사무원 관련 취업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세무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유지로 여성 일자리의 전문성을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한다.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 ․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시 발한동 소재 동해YWCA 1층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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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사 사무원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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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4차 광산안전위원회 개최
-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제4차 광산안전위원회(위원장 정소걸 ․ 사진 첫줄 오른쪽 다섯번째)가 2018년 8월24일 오전 정선군 소재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열렸다. 광산안전법 제정에 따라 2017년 설립된 광산안전위원회는 채광, 탐사, 안전관리 등 6개 분야 전문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소속 위원 20인으로 구성해 분기별 회의를 통해 광산안전기술기준 제개정과 운영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또 주관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이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안건으로 △광산안전기술기준 일부개정안(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용어 통일, 발파 작업자 명확화 등)의 심의 의결과 △갱내통신(위치․음성) 효율화방안 △석탄광 갱내 충진제 활용방안 등을 보고했다. 한편 위원회 개최에 앞서 광산안전위원들은 8월23일 영월 ㈜오미아코리아 서진광업소를 방문해 광산안전현황을 청취하고 레스큐챔버(Rescue Chamber)등 구호장비 현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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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4차 광산안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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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대응분야 예산편성방향 보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8년 8월24일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최근 잦아진 기후변화에 대비, 선진화된 재난예측 및 대응체제 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2019년도 재난대응분야 예산편성 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문순 도지사, 송석두 행정부지사를 비롯 기획조정실장, 재난안전실장, 경제진흥국장, 보건복지여성국장, 농정국장, 녹색국장, 건설교통국장, 소방본부장, 농업기술원장, 환동해본부장 등 재난 관련분야 10개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각 분야별 2019년도 추진사업안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2019년도 재난대응 사업안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물놀이 안전관리 대응시스템 구축 등 총 50개로 피해복구 위주의 대응체계에서 벗어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피해를 사전에 예방 또는 완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또 사후약방문식 단기적 처방대신 보다 중장기적 시각에서 동해안 예경보 단말기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등 재난대응 시스템을 선진화해 재난에 대비를 설명했다. 이와함께 노약자, 저소득층 등 안전취약계층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화재안전시설을 개선 지원하는 방안과 장기화된 폭염, 기습강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쿨링포그,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인프라 확충계획 등을 논의했다. 강원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간 재난대응 관련 사업을 이해하는 한편 상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논의과정에서 도출된 사업안들이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2019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이라며, “재난 위험이 예상되면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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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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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대응분야 예산편성방향 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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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정밀기기, 시멘트 등 수출 지속 증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역의 정밀기기와 시멘트 등에 대한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세관에 따르면, 강원지역 2018년 1~7월까지 수출액은 11억8천2백만 달러로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8%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 주요품목중 기계류․정밀기기가 2억5천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시멘트가 8천1백만불로 37.4%, 의약품이 7천4백만불로 37.1% 어패류 및 조제품이 2천6백만불로 40.3% 각각 증가했다. 특히 시멘트의 경우 필리핀에 수출한 실적은 2천1백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칠레는 1천9백만불로 125% 증가해 이들 나라가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아울러 주요 수출국가별로 보면 중국 60%, 동남아 44.3%, 미국 27.3%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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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정밀기기, 시멘트 등 수출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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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년 신규 공무원 39명 임용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공직에 첫 발을 딛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조기적응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함양과 시정을 안내하고 업무수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 실무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조직원으로서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고 조직 적응력향상을 위해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작업하는 ‘팀 빌딩’을 도입해 팀별 진행 업무 또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이에 총 39명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8월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부시장 및 관련 실과장, 담당이 강사로 나서 신규 공무원에게 인사·복무, 기획·예산, 감사·청렴, 홍보방법 등 공직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관내 주요시설과 묵호 논골담길 등 관광명소에서 스토리텔러와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시의 역사와 이야기를 들으며 주변 곳곳을 둘러보는 현장학습을 통해 동해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시의 대표 홍보요원으로 거듭난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마치고 8월29일(수) 오후 5시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한다. 이번 임용식은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식으로 진행하며 동해시장의 임용장 수여에 이어 격려의 의미로 가족이 직접 신규 공무원에게 공무원증을 걸어주고 신규 공무원들의 가족에게 드리는 감사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구성한다. 그동안 동해시는 신규공무원 직무·소양교육 및 임용식을 2015년 28명, 2016년 29명, 2017년 28명에게 실시했다. 황윤상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이 본격적인 공직생활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라며,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부서장의 재능기부를 활용, 조직에 조기 적응하는 한편 업무 효율성을 높여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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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년 신규 공무원 39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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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The행복 삼척주민바자회 실시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 성내동행정복지센터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더 행복한 복지삼척을 위한 주민바자회가 2018년 8월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9시까지 대학로문화휴식공간에서 개최한다. ‘The행복 삼척’ - 주민바자회는 삼척시 대학로상가번영회 등 약 15개팀의 관내 봉사단체 및 후원업체, 원당주공아파트 지역주민 및 시민들과 함께 여름 막바지 훈훈한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후기 성내동장은 “이번 주민바자회는 원당 마을활성화사업의 기금 마련 및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위해 신품의류· 생활용품· 농산물· 잡화· 프리마켓 등의 볼거리와 육개장·잔치국수 등 먹거리, 색소폰·통기타 연주 및 지역가수 공연 등의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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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The행복 삼척주민바자회 실시